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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제가 살던집에 벽화를 그렸었답니다. 벽지가 낡고 흉해 이참에 그리자 했습니다. 아저씨 차림으로 편하게 작업중인데.... 딸이 다가오더니 철썩 달라붙네요. 그렇게 재미있나봐요.... 아빠와 대화중입니다. 저도 그때 무슨말을 나눴는지 모르겠어요... 이것 저것 살펴보고 만져보고... 짜잔... 완성! 딸이 포즈를 취해줍니다. 이쁘고 환한 가족만의 정원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