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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선배.. 후배...친구 (작가와 선후배 이야기) 2013. 5. 24. 11:29
벽화를 하다보면 같은일을 하는 많은 친구을 만나게 됩니다. 대부분 개인적으로 움직이지만 일이 커지면 뭉쳐서 일하기도 합니다. 저와 함께한 친구들 입니다. 정두화 010-5153-6235 저와 10년 이상을 같이한 친구입니다. 지금은 서양화작가로서 개인작업만 합니다. 가끔 벽화작업을 하기도 하지만 드물게 활동하네요. 박준홍 010-6249-0440 저보다 벽화를 일찍 시작했습니다. 루미나이트, 우주배경, 에이징작업등에 능합니다. 다른그림도 많이하고.... 활동이 왕성한 친구입니다. 주로 대형작화를 많이하네요. 김홍선 010-2354-3738 좀 느즈막하게 벽화에 발을 들였습니다. 솜씨가 좋아 찾는 업체가 많은 친구입니다 여기까지 동갑내기 친구이고.... 선배는 박주원 010-2380-4084 어린이집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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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다락방 이야기 2013. 5. 23. 17:47
벽화를 하면서 가장 힘든것이 그림에대해 가격을 책정하는 일이었고 또 일을 성사하고 결제를 무난히 이끌어내는것이 참 힘들고 어렵다는것을 항상 느낀답니다. 내 기억으로는 98년당시 미술학원 강사를 하면서 벽화를 겸업했습니다. 물론 처음엔 일이 없었고.... 당시에 그래피티가 큰 유행이 되었었죠. 한 2년 지난 후엔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당시에는 후배나 벽화를 하는 다른이에게 일을 연결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당시 벽화를 주문하는이는 저렴하게 하시길 원하는분이 대다수였고... 그분들 항상 하는말은 같습니다. 이번엔 저렴하게 해 주시고... 다음 매장계획중인데 그때 또 연락주시겠다고.... 항상 듣는 이야기 입니다. 상당수가 창업자 였습니다. 벽화를 그리면 95%정도는 만족해 합니다. 약 5%정도는 여러 상황..